p18눈치 안 보고, 편견을 갖지 않고, 뇌물로 마음을 취할 수 없으며,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언제나 강적이 된다.p22나는 속죄하지 않고 단지 씩씩하게 살아가고 싶다. 내 인생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나는 화려하면서 불안정하기보다는 비록 낮은 신분이더라도 진실하고 평등하게살아가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나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야지,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서는 안 된다.p23위인은 군중의 한가운데서 자신의 독립적인고독을 지키면서도 아주 품위 있는 생활을 해나간다.p26당신은 왜 자꾸만 어깨너머 뒤쪽을 돌아다보는가?왜 기억이라는 시체를 무겁게 끌고 다니는가?천 개의 눈을 가진 현재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