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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병에 걸린다.
아이들의 병은 성장을 거부하는 현상이다.
아들들이 병마에 시달리는 현상은
사랑이 아니면 주검을 달리는 무언의 함성이요,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시위다.
그리고 의미 없는 어머니와의
괴로운 관계를
고발하는 소리 없는 절규이다.
사랑이 부족한 삶은 살아야 될
이유가 없는 삶이다.
아이들의 삶이 재미없는 이유는
어머니의 삶이 재미없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삶이
재미있게 되려면
어머니의 삶이 먼저 재미있게
변해야 된다.
아이는 누가 기르는 기르기만 하면
잘 자라는 줄 안다.
절대 그런 것은 아니다.
행복하게 사는 어머니에 의해서
길러진 아이는 행복하게 잘 자라지만
불행한 어머니에 의해서
잘못 길러진 아이는
자주 병을 앓는다.
육체적인 병과 정신적인 병을
동시에 앓는다.
어머니들은 아이의 병을
약으로 고치려 든다.
사랑으로 고치면 훨씬 쉽고
경제적이고
영원한 치유가 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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