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더라도 직접적인 경험이 부족한 강사는 문학 창작보다는 회사 생활이나 군대식 훈련에 더 적합한 방법을 남발하곤 한다.이 책은 독자들을 글쓰기 과정으로 안내하기 위해 쓰였다.PDS 다이어리를 쓰고, 독서를 하고블로그에 작가님들의 좋은 글들 찾아 포스팅하기 시작하면서막연하게 머릿속에 맴도는 한마디..."나도 내 글을 쓰고 싶다" 침묵>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들 역시 하나같이아직 기록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 단어의 소리가 있는 곳에 한때 침묵이 있었다. 깊은 침묵 속에 있던 어떤 장면들이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떠오르기도... 그러나 밖으로 끄집어 낼 생각은 하지 못했다. 는 나에게 혼잣말과도 같은 것이었다.관심 기울이기>자신이 주의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법을 알아야 된다. 당신의 ..